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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기념일로 워커힐 호텔 근처의 피자힐을 방문하였다.
가격은 역시 사악하니까 맛에 대한 리뷰는 가격 생각 않고 작성하겠다.
평점은 5점 만점으로 작성함.
훈제 연어 샐러드
- 평점: 3.5점
- 리뷰: 재료들이 다 신선함. 근데 소스는 별로였다.
게살 파스타
- 평점: 2점
- 리뷰: 좀 독특한데 내 취향이 아니었다. 같이 간 일행 3명중 1명만 좋아함.
반반피자
- 평점: 4점
- 리뷰: 맛있다. 예전에 전성기 때 피자헛의 고급 버전 느낌
- 주의사항: 그런 얇은 도우가 아니라 빵같은 느낌의 도우이다. (그래서 피자헛으로 비유함)
총평
특징: 뷰맛집 (예약시 창가쪽으로 예약하면 좋다.. 어차피 주말은 예약안하면 못감..)
맛: 맛있음. 근데 피자 워낙 잘하는 곳이 많아서..
가격: 엄청 비쌈..
리뷰:
- 기분전환으로 flex하고 싶으면 추천.
- 맛보다는 뷰를 즐기러 가는 곳
- 기념일에 갈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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