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도기

오늘은 다즐링 차를 즐겨보았는데 이전에 구입한 티포트를 이용해보았다. 티포트를 이용하니 더 오래, 더 많이 차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SILVER MAGIC TEA WAND 티백을 잘라서 찻잎을 티포트 필터에 아래와 같이 넣어서 사용했다. 향: 은은? 뭔가 딱 특색은 없다. 맛: 은은해서 좋다. 나는 일반 홍차보다 다즐링(홍차)이 더 좋은 것 같다. 정보) 다즐링은 인도 지역의 이름이며 이곳에서 재배되는 홍차를 다즐링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홍차의 한 종류)

까사무띠 제품의 유리티포트와 잔 두개를 구매했다.(결론은 강추!!) 평소에 차를 자주 마시기도 하고 찻잎을 사용하는 경우 일반 컵은 사용이 불편해서 큰마음 먹고 티포트를 구매하게 되었다. 작아보일 수 있는데 정말 생각보다 많이 들어간다. 저 컵으로 4잔이상은 나왔었다. 따뜻함도 유지되서 차를 오래오래 즐길 수 있고, 다 마시고 다시 물을 부어도 계속 우러나기 때문에 차를 많이 즐길 수 있다. 구매후기 평점: 4.5점 (5점만점) 차를 자주 마시는 분이라면 너무 강추한다. 왜냐하면 하나의 티백으로 차를 여러번, 더 많이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 티포트를 사용하기 이전에는 그냥 한 컵에 티백 하나만 우리고 버리곤 했었다. 그럴때 마다 아까웠지만, 또 그걸 버리지않고 계속 냅뒀다가 쓰기는 불편했었는데, 티..

이번에는 차를 시원하게 마셔보았다. 향: 민트향, 박하향 맛: 민트가 차로는 좀 별로인 것 같다. 나는 민초단으로써 민트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차로써의 민트는 굳이? 그냥 다른 차를 마실 것 같다. (차라리 따뜻하게 마시는게 더 나은 것 같다) 아님 내가 아직 민트차의 매력을 발견 못한 것 일수도...

"닐기리".. 뭔지 전혀 감이 안왔다. 향: 홍차냄새랑 비슷함. 하지만 딱 홍차 냄새는 아니었다. 맛: 약간 홍차향이 나면서 끝맛이 뭔가 달랐다. 홍차 특유의 그 떫은? 씁쓸한 맛이 안났다. 나중에 닐기리라는 이름이 왜 붙었는지 궁금해져서 구글 검색을 해보았다. 닐기리는 닐기리 홍차 라고도 부르는데 인도 닐기리스 지역에서 재배되고 가공된 잎으로 만들어서 닐기리라는 이름을 붙인 것 같다. 잎은 홍차로 가공되었지만 일부는 다른 잎을 포함하도록 하는 제품으로 확장되었다고 한다.

예전에 선물받았던 차를 소개해보겠습니다. SILVER MAGIC TEA WAND라고 쓰여있는데 포장이 너무너무 예쁘게 되어있다... 그리고 다양한 맛이 있어서 골라먹는 즐거움이 있다. 또한 안에 티백포장도 매우 위생적으로 되어있어서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서 다 먹으면 또사야겠다!!! (https://www.premiers.co.kr/) (가격을 늦게 확인했다.. 내돈 주고 살때는 진짜 큰맘먹고 사야겠다;;) 오늘은 "코랄 머스캣"이라는 차를 먹어보았다. 역시나 맛있다. 향: 차에 우리기 전에 맡아보면 와우풍선껌(포도맛?)향이 확 난다. 상쾌해진다. 산뜻한 기분이 들면서 기분전환이 확 된다:) 맛: 은은히 포도향이 나면서 상쾌한 맛이다. 엄청 맛있다..! 식어도 맛있다.. 개인적 취향으로는 위의 12개중에 ..

향: 홍차향이 난다 맛: 홍차맛이다. 그런데 진하게 우리면 날수 있는 그 홍차 특유의 떫은맛이나 씁쓸한거 없이 깔끔한 맛이 난다.

차를 좋아하는 나를 위해 남자친구가 제주도 여행을 갔다가 오설록 티백 두개를 선물했다. (스타벅스 머그컵과 함께!) 제주숲홍차와 제주화산암차를 선물받았다. 우선 오늘은 제주화산암차를 마셔보겠다. 향: 보리차처럼 구수한 향이 느껴진다. 맛: 녹차랑 비슷한 맛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