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피트 소개 - 1. 어드벤처 모드

링피트를 하다보니 생각보다 꽤 괜찮은 것 같아서 간단히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어쨋든 혼자 홈트레이닝을 하려고 다짐하는 것들 보다는 효과적인것 같다.

 

메인화면

이렇게 다양한 모드가 있는데 오늘은 어드벤처 모드를 소개하겠다.

 

어드벤처 모드

어드벤처 모드는 왼쪽과 같이 맵이 있고 하나씩 깨나가는 모드이다. 오른쪽 그림처럼 하나당 매우 짧은 시간이 소요되서 가볍게 시작할 수 있다. 또한 막상하면 생각보다 금방끝나서 자발적으로 하나의 맵정도 더 하게 된다.

 

맵을 시작하면 우선 가볍게 조깅을 시킨다. 맵마다 테마가 있는데 지금은 배경이 어둡지만 밝고 화사한 맵도 있고 다양한 배경 안에서 조깅하게 되서 생각보다 조깅이 나쁘지만은 않다. 조깅을 하면서 동전도 직접 먹고 공기파?도 발사해서 상자도 부수고 하늘도 날아야해서 나름 게임을 하는 느낌이 든다.

가볍게 조깅을 하다보면 몬스터를 만나게 되는데 이때 좀 운동을 시킨다. 예상한대로 내가 운동을 해야 몬스터를 처치 할수있다. 다양한 운동을 시키면서 몬스터를 처지하게 한다.

 

그래도 나름 그냥 티비보면서 하는 스쿼트보다는 더 꾸준히 하게 되는것 같다. 나도 나름 링피트 이전에는 하루에 스쿼트 30개는 해야지 다짐은 했지만 그걸 매일 실천하는것도 어렵고 막상 그냥 하려다보니 재미없고 지루해서 한두번하고 그냥 침대에 누워버리곤했다.

 

하지만 링피트안에서는 스쿼트를 그래도 하게 되는 것 같다.

 

이렇게 맵을 돌면서 코인을 먹고 몬스터를 처치하면 한 맵이 끝나게 되고 어느정도 운동을 했는지 보여주게 됀다. 뿌듯해진다.

운동을 해야한다는 스트레스도 덜받고 운동할때도 그래도 일반 운동보다는 덜 지루하게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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